투페어는 그 자체로 좋은 족보이며, 플러시를 뜨기 위한 과정에 있는 카드가 아니므로 투페어에서 플러시를 못 뜬다는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임해야 합니다.
목차
💡 투페어에서 플러시를 시도할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는 무엇일까요?
- 플레이어 수가 많아 큰 배당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될 때
- 이번 판은 죽어도 들어가 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있을 때 이 콘텐츠는 세븐오디 포커 게임의 핵심 전략을 파헤치며, 특히 하수들이 흔히 저지르는 ‘투페어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 드립니다. 단순히 운에 맡기는 게임이 아니라, 투페어를 플러시를 위한 과정이 아닌 그 자체로 강력한 족보로 인식하고 상황에 따라 과감한 승부수를 던지거나 포기하는 실용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합니다. 15가지 핵심 이론 중 첫 번째로 ‘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것은 어리석다’는 점을 강조하며, 게임의 승률을 높이는 고수들의 사고방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은 포커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구체적인 전략과 마인드셋을 얻게 될 것입니다.
1. 세븐오디 포커 게임 이론 강의 소개 및 중요성
- 강의 시작 및 목표:
- 이유는 세븐오디 포커 게임에 대한 이론 강의를 시작하며, 이 자리가 개인적으로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언급합니다.
- 강의가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.
- 포커 게임의 본질:
- 포커 게임은 흐름이 매일 다르고, 운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는 인식이 많지만, 이는 과언이 아닙니다.
- 포커 게임은 실력에 의해 승패가 결정됩니다.
- 대부분의 하수들은 자신이 지는 이유를 실력 부족이 아닌, 단지 불운 때문이라고 착각합니다.
- 이러한 착각 때문에 그들은 계속 질 수밖에 없으며, 포커를 ‘패 돌리기’ 게임으로 생각합니다.
- 이러한 생각을 고치지 않는 한 포커 게임에서 승리할 날은 없을 것입니다.
- 강의의 목적:
- 포커 게임을 ‘패 돌리기’로 여기고 실력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얼마나 위험하고 잘못된 것인지 증명하고 깨닫게 해 드릴 것입니다.
- 지금부터 설명할 15가지 이론은 포커 게임에서 절대로 몰라서는 안 될 중요한 내용이며, 이 이론 없이는 세븐오디 게임을 할 수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.
- 이 이론들은 포커 게임을 하는 모든 사람이 꿈속에서도 잊어서는 안 될 정도로 중요하게 엄선된 내용입니다.
- 강의의 기대 효과:
- 이 15가지 이론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시면, 매일 지던 하수도 포커 게임에서 웃으며 일어날 수 있는 실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.
-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두던 중급자 이상의 실력자들도 더 높은 고수의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절대적이고 중요한 이론들입니다.
- 시청자들은 강의를 듣는 동안 최대한 집중하여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든 이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당부합니다.
2. 15가지 핵심 이론 목록
- 강의에 앞서 15가지 이론의 순서 소개:
- 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앞으로 설명할 총 15가지 이론의 순서를 간략하게 설명한 후, 본 이론 설명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.
- 주요 이론 목록:
-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.
- 4구 포플러쉬는 무조건 될 것 같고, 4구 약방은 무조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잘못되었습니다.
-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포커의 요령 1.
- 4구 공갈의 대략은 잣을 쓰는 기준입니다.
- 5구에서 카드를 꺾을 줄 알아야 합니다.
- 똑같은 패를 가지고 있더라도 죽어야 하는 경우와 승부를 걸어야 하는 경우를 정확하게 구별해야 합니다.
- 레이즈는 반드시 이긴다고 생각하는 패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.
- 포플러쉬보다 약한 에이스 원페어보다 에이스 투페어보다 좋은 포플러쉬.
- 히든 카드를 없다고 생각하십시오.
-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포커의 요령 2.
- 공갈을 자주 시도하면 게임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.
- 4구 약방은 레이스를 해도 좋지만, 4구 포플은 레이스를 해서는 안 됩니다.
- 4구의 다른 레이스는 약방 스트레이트 또는 하이 원페어 이 둘 중 하나입니다.
- 투페어로 공갈을 시도하지 않는 카드.
- 하수에게는 자신의 영맨이 더울 때 공갈을 시도하고, 고수에게는 자신의 영맨이 물을 때 공갈을 시도해야 합니다.
- 이론 설명 방식:
- 이 15가지 요령을 이제부터 차례대로 설명해 드릴 예정입니다.
3. 첫 번째 핵심 이론: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것은 어리석습니다
- 첫 번째 이론 선정 이유:
- 원래 첫 시간에는 중요한 초에 대한 이론을 다루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.
- 하지만 오늘은 이론적이고 팩트적인 것보다, 어떠한 행위가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운지를 깨닫게 해 드리는 것이 게임 결과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준다고 판단하여 이 이론을 첫 번째로 선정합니다.
- 하수들의 투페어에 대한 잘못된 생각:
- 매일 지는 하수들은 투페어라는 카드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.
- 하수들은 투페어를 풀하우스를 뚫어 가기 위한 과정에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.
- 즉, 투페어는 그 자체의 족보로 승부하는 카드가 아니라, 풀하우스를 뚫어 가기 위한 과정이며, 아직 완성된 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- 투페어에 대한 올바른 인식:
- 포플러쉬나 약방 스트레이트처럼 마지막 카드를 기다려 메이드를 완성시키는 과정에 있는 카드와 투페어를 동일시해서는 안 됩니다.
- 포플러쉬나 약방 스트레이트는 메이드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 있는 카드가 맞습니다.
- 하지만 투페어를 풀하우스를 뜨기 위한 과정에 있는 카드라고 생각하셔서는 절대 돈을 손에 잡을 수 없습니다.
- 투페어는 그 자체가 좋은 족보이며, 풀하우스를 뜨기 위한 과정의 카드가 절대 아닙니다.
- 투페어를 가졌을 때 가져야 할 첫 번째 마음가짐은 “나는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못 뜬다“는 것입니다.
- 즉, 투페어는 풀하우스를 뜨기 위한 과정의 카드가 아니라, 그 자체가 좋은 족보입니다.
- 투페어 상황에서의 플레이 전략:
- 만약 6구에서 투페어를 가지고 상대방을 이기고 있다고 판단되면, 모든 것을 걸고 승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.
- 반대로 6구에서 투페어를 가지고 상대방을 이기고 있다고 판단될 때, 마지막 히든카드에 풀하우스를 뜨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.
- 즉, 투페어에서 마지막 히든카드에 풀하우스를 노리는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.
- 풀하우스 확률 및 비교:
- 6구에 투페어를 가지고 마지막 히든카드에 풀하우스를 뜰 가능성은 8.5%에서 8.9%정도입니다.
- 이는 4구 스트레이트를 뚫어 가는 확률과 거의 같습니다.
- 예를 들어, 5, 6, 8, 9를 가지고 7을 기다리는 4구 스트레이트와 같은 확률입니다.
- 아무리 하수라도 마지막 히든카드에 4구 스트레이트를 뚫으려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.
- 이러한 플레이를 한다면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.
- 아무도 마지막 히든카드에 4구 스트레이트를 뚫으려 하지 않지만,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히든카드에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뚫으려 합니다.
- 하수들이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이유:
- 첫 번째 이유: 메이드를 시켰을 때 스트레이트보다 풀하우스가 훨씬 높은 족보이기 때문입니다.
- 두 번째 이유: 투페어를 풀하우스를 뜨기 위한 과정의 카드라고 생각하면서도, 동시에 “투페어로 혹시 먹을 수 있지 않을까” 하는 기대를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
- 이러한 이유로 하수들은 투페어를 가지고 잘 죽지 않고 끝까지 풀하우스를 뚫으려 합니다.
- 고수가 되기 위한 핵심:
-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뚫으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세븐오디 게임에서 고수가 되기 위한 절대 절명의 첫걸음입니다.
- “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뚫으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“는 말을 명심해야 합니다.
4.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릴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
- 예외적인 상황 1: 플레이어 수가 많을 때:
-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는 것이 항상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.
- 첫째, 플레이어 수가 많아 배당이 커지고, 어려운 확률을 뚫고 풀하우스를 만들 수만 있다면 큰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될 때는 가능합니다.
- 예를 들어, 플레이어들이 10명 이상 참가하여 배당이 커질 때, 6구 투페어를 가지고 마지막 히든카드에 풀하우스를 뚫으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.
- 예외적인 상황 2: 심리적 만족을 위한 경우:
- 둘째, 정말로 이번 판에 죽어도 들어가 보고 싶을 때입니다.
- 이러한 기분을 느끼셨을 때는 들어가도 좋습니다.
- 이때는 판의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의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.
- 만약 “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노리지 말라”는 말을 듣고 죽었는데, 나중에 다른 사람이 풀하우스를 띄우는 것을 보면 후회하고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.
- 반대로 들어가서 풀하우스를 띄우지 못하더라도, “이번엔 정말 내가 그렇게도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갔다”고 마음속에 두면 됩니다.
- 이것은 결국 “이유가 이런 잘못된 이론을 가르쳐서 엄청나게 큰 판을 놓쳤다”는 후회를 막을 수 있습니다.
- 따라서 정말로 들어가 보고 싶을 때는 들어가도 좋습니다.
- 단, “이번에는 죽어도 뜨고 싶다”는 생각을 너무 자주 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.
5. 고수들의 투페어 인식 및 강의 요약
- 고수들의 투페어 인식:
- 고수들은 세븐오디 게임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내며,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.
- “세븐오디 게임에서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하루에 두 번만 뜰 수 있다면, 그런 게임이 되는 겁니다.”
- 이는 중요한 찬스에서 두 번을 뜰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고수들은 8시간 또는 10시간 게임을 하면서도 5시간에 한 번도 풀하우스를 뜨지 못하는 날이 많다고 생각할 정도로, 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뜨기가 어렵다고 인식합니다.
- 하지만 하수들은 들어가기만 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.
- 지금 이 순간부터 투페어는 풀하우스를 뚫는 카드가 아니며, 그 자체가 좋은 카드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.
- 강의 요약:
- 투페어는 풀하우스를 뜨기 위한 과정에 있는 카드가 아니라, 그 자체가 좋은 족보입니다.
- 따라서 6구에 투페어를 가지고 이기고 있다고 판단될 때는 모든 것을 걸고 승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.
- 또한, 6구에 투페어를 가지고 있을 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, 마지막 히든카드에 풀하우스를 뚫으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.
- 이 한 가지 이론만 명심해도 승률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.
- 만약 이 말대로 했는데도 승률이 향상되지 않는다면, 이유가 책임지겠다고 말합니다.
- 마무리:
- 오늘 이론은 이것으로 마치고, 다음 시간에 더 좋고 재미있는 이론으로 다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.
